[족보상식-16] 함자와 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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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동보소 작성일22-04-06 10:28 조회3,3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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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상식-16] 함자와 휘자

 

모두 이름을 높여 부르는 호칭이다.

함자는 살아계신 분의 이름을, 휘자는 돌아가신 분의 이름을 높여 부르는 단어이다.

 

흔히 함자, 명함에서 활용됨을 볼 수 있고,

휘자는 일반적으로 잘 보지못하는 단어이다.

피휘 전통, 피휘 관례처럼 선조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관습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그래서 선조님의 이름을 함부로 거명하지 않으며, 호나 댁호 등으로 지칭해야 한다.

 

파명이나 문중명으로  직접 써서도 안된다.

 

활용례)

나의 8대조 할아버지 휘자는 민자 도자시다.

너희 아버님 함자는 어떻게 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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