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8년 7월 11일 금요일 오후 17시 경  

그래 들어 가장 바쁜 날이라 생각한다.

평산신씨대종중에 방문해 중식을 하고,

한강을 건너 김녕김씨중앙종친회에 방문해 대동보 발간 업무를 협의했다.

변호사 사무실에 들러 고소관련 건을 상담받았다.

그리고 귀가하려는 시점에 김종호 회장의 연락이 와서 

봉천동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건물에서 가서 

김종호 회장을 만났다.

김종호 회장은 

신라왕손 부안김씨 지평공파 자헌공문중 자손이다.

선친의 전언에 따르면 본인은 8대종손을 알고 있는 상태였다.

연구소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전자대동보에서 확인하니 8대 종손이 맞았다.

그래서 더 윗대를 살펴보니 3대가 실제 장손이었다. 결국 11대 종손이었다.

딸만 둘을 둔 상태라 12대 종손은 동생의 아들이 된다고 했더니...남매가 더 있단다!

슬하에 1남3녀 4남매의 아버지였다.

역시 종손의 책임감과 능력이 느껴졌다.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하였다!

시간이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