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 사업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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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동보편찬위 작성일21-12-18 11:34 조회1,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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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김씨연구소 장학사업을 시작하면서

종친 여러분들과 소통합니다.

 

장학사업을 하게 된 동기는 

제가 최초 종중에 관심을 가진 이유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면 

정신적으로 많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부안김씨 종친은 직계에 신라임금님을  6분이나 모시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우월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잘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노력할 수 있는 동기가 커질 수 있기에

자신에게 있는 임금님의 유전자를 상기시켜 좋은 발전을 하리라고

교육하고 그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면

우리 종친들은 아주 훌륭하게 살아가는 멋진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잘 사는 것도 좋겠지만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사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성직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소양과 실천하는 참 인간이 되기를 바라며

자그마하게 부안김씨연구소 장학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오전에

문래동 부안김씨연구소에서


김형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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